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2 시즌 (문단 편집) ==== 2라운드 총평 ==== 7월 27일 담원전에서 패배하며 4대 리그 중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를 확정지으며 한화의 여름은 끝났다. 비록 스토브리그 때부터 육성의 한 해를 천명하며 사실상 쉬어가는 시즌임을 선언했으나, 마찬가지로 신인 위주의 로스터를 구성하여 감동의 스프링 플옵 기적을 이루어낸 브리온, 프린스의 영입으로 섬머 시즌 9위에서 플옵권으로의 도약을 이루어낸 샌드박스와 비교했을 때 한화의 2022년은 육성은 커녕 '''[[패작]]'''에 가까운 행보였다. 그나마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탑의 두두는 LCK뿐 아니라 국제전에서도 능력을 입증한 제우스, 너구리와도 호각으로 다투며 '두샤이'는 물론 '김두두한'같은 여러 긍정적 별명을 확고히 할 정도로 이번 시즌의 유일한 유산이었는데, 때문에 팬들은 두두가 내년까지 남아주고 팀도 두두 중심으로 제대로 리빌딩을 할지, 아니면 쵸비&데프트를 올해 놓친 것처럼 lpl이든 타 팀이든 한화를 떠나버릴지 기대반 걱정반인 시선이다. 내년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공석인 단장직을 채우고, 자뻑 심한 감독은 무조건 갈아야 한다. CL 6주차 브리온전에서 바우트 마공점 버그가 발견되었는데도 우세한 상황이라 본인이 강행을 요구, 관철시켜 이겼다는 쌈디의 인터뷰로 인해 사실상 1,2군 통합 감독으로 재직한 셈인게 드러났는데, 이건 LCK를 2군 경기가 1군 방송 경기 이전에 해당경기장서 진행하기에 동반 관리가 가능한 WKBL, 심지어 공식적으로 2군이라는 걸 안 두는 V리그로 착각하고, 본인이 [[위성우]], [[신치용]], [[황현주(배구)|황현주]] 정도의 레전드 감독으로 착각하지 않고서야[* 저 세 분은 2군이 없거나 유명무실해도 선수 재활 공장을 기막히게 운영하거나, 초특급 선수든 버리는 게 부담이 없는 하위 순번 선수든 잠재력을 터뜨리면서 각자 압도적인 성적을 리그에 남겼고, 남기고 있다.] 저럴 수가 없는 바보 짓이었다. 야구단에서 수베로 감독이 입맛에 안 맞는다고 최원호 2군 감독을 내치고 본인이 서산까지 관리하지 않고 꾸준한 소통으로 본인, 부재시엔 최원호가 깔끔하게 전 선수단을 관리하는 것처럼 1군 감독이면 1군 성적이나 신경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손대영은 더 이상 같이 했다가는 이 팀의 주춧돌이 될 선수도 안 남길 게 뻔하다. 결국 9주차 농심전 패배로 프랜차이즈 리그제 전환이후 한 시즌 모두 10위를 기록하여 19 진에어에 이어 10-10 클럽에 가입해 야구팀의 뒤를 이어 꼴칰 신세가 되버렸다. 올프로팀 투표는 두두만 3~5위표를 고루 받아 총 34포인트, 6위를 찍었지만[* 3위표를 준 투표자는 페이커, 조나스트롱, 윤민섭 기자 3명만 줬다.] 나머지는 받지도 못했다. 뷔스타는 작년 월즈 8강 서폿이 교체가 잦아 후보 선정 조건이 충족되지 못한 광동, 농심 서폿 5인을 빼면 최악으로 추락했고, 쌈디는 두 시즌 연속으로 0포인트 수모를 당했다. 카리스는 빅라에 신인상을 내준 전 동료 카엘한테 얻어맞아도 할 말 없고, 온플릭은 역시 한화 정글은 저주 받은 포지션임을 이번시즌 올프로 0포인트로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